던킨도너츠, '맛의 조화' 강조한 도넛 7종 출시

입력 2010-01-14 10:47수정 2010-01-14 11:09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소보로 초코
던킨도너츠가 2010년 새해를 맞아 이색적인 조화를 이룬 도넛 신제품 7종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다양한 맛의 조화를 강조한 소보로 초코, 소보로 바바리안, 와인코코 필드, 패션 후르츠 먼치킨, 매장에서 직접 만든 프리미엄 도넛 쵸코쿠키 글레이즈드, 화이트쵸코 글레이즈드, 더블 바바리안 등 총 7종이다.

바삭함과 부드러움을 함께 맛볼 수 있는 ‘소보로 토핑 도넛’은 2종으로 취향에 따라 초코와 바바리안 맛을 선택할 수 있다. 소보로 바바리안 도넛은 겉 부분은 화이트 초콜릿으로 코팅, 속은 바바리안 필링이 들어 있다.

소보로 토핑 도넛이 조화로운 식감을 강조한 반면 ‘와인코코필드’는 기존 도넛필드로 보기 힘든 와인과 코코겔의 어울림으로 눈길을 끈다.

또 패션후르츠 먼치킨은 한입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로 도넛 안에 이국적인 열대과일인 패션후르츠가 필링으로 가득 들어 있는 웰빙 도넛 제품이다.

이 외에도 매장에서 직접 생산해 신선함이 더욱 강조된 프리미엄 후레쉬 도넛 3종이 출시, 글레이즈드 위에 초코쿠키가 토핑된 ‘초코쿠키 글레이즈드’, 화이트 초콜릿이 토핑된 ‘화이트 초코 글레이즈드’, 바바리안과 초코 바바리안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더블 바바리안’이 그 주인공이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입맛과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최고의 도넛을 선보이기 위해 제품 개발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며 “맛과 품질의 No.1 도넛 브랜드로서 2010년에도 고객들의 더욱 신선하고 맛있는 제품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