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명훈-노유민, 신인 사진 공개에 "말도 안돼" 경악

입력 2010-01-14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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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캡쳐

천명훈과 노유민의 신인시절 풋풋했던 사진이 공개 돼 주변을 놀라게 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김종민, 천명훈, 노유민이 출연한 가운데 과거 NRG시절 그들의 사진이 공개 돼 전파를 탔다.

공개 된 사진 속 천명훈의 얼굴은 현재얼굴과 많이 다른 꽃미남 미모로 '라디오스타'MC들의 눈을 놀라게 했다. '부담보이'캐릭터로 예능에서 두각을 나타낸 부담스런 이미지와는 상반된 외모였다.

천명훈은 당시 사진을 보며 "그때 화면을 날려 촬영하는게 유행이였다"고 설명했다. 이에 MC들은 "아무리 날려도 그렇지"라고 믿기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다.

노유민의 과거도 함께 공개 됐다. 현재는 살이 붙어 후덕한 이미지와는 달리 과거 사진 속에는 현재 활동하는 유키스의 동호와 모습과 흡사한 미소년 모습이였다.

이에 김구라는 "도대체 피엑스에서 빵을 얼마나 먹은 거냐"며 많이 변한 노유민의 모습에 핀잔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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