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사진=공식홈페이지)
그룹 에픽하이와 에프엑스가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미뎀'에 참가한다.
두 팀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음악축제 '미뎀(MIDEM) 2010'에 참가해 유럽, 미국 등 해외 40여 개 국의 음악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쇼케이스와 관련해 프랑스 트레이스TV, 국영 라디오 RFI, 일간지 니스 마땡(NICE MATIN)에서 인터뷰를 요청했으며, 호주 로울리(Rowley) 뮤직, 대만의 플레티넘사 등에서 참석을 사전 예약하는 등 업계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이번 '미뎀'에서는 쇼케이스 개최와 함께 '한국홍보관'도 운영된다. '한국홍보관'에서는 국내 대중 가수들의 뮤직비디오를 비롯해 클래식, 국악, 재즈에 이르는 다양한 아티스트를 소개하며 한국 음악을 홍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