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14일 차바이오앤에 대해 줄기세포의 어플리케이션 확대에 주목하라는 분석을 내놨다.
신지원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차바이오앤은 배아줄기ㆍ성체줄기를 포함한 다양한 줄기세포치료에 대한 수직계열화된 사업모델을 구축하고 있다"며 "또 핸슨바이오텍 합병 및 4월 Anti-aging센터 오픈 등에 따른 신규 매출 기여로 작년 예상 매출 약 92억원의 바이오 사업이 70% 성장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신 연구원은 "美 FDA에 임상승인신청을 한 망막색소상피세포치료제(배아줄기세포, 美 ACT사와 공동개발)의 임상 진입 여부에 관심이 필요하다"며 "다만 현재 올해 예상 가이던스 PER가 약 49배로 부담스런 밸류에이션 수준이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