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어소프트, 아이폰 등 모바일 기반 어플리케이션 개발 완료

입력 2010-01-13 14:52

강재웅 기자

지어소프트는 아이폰, 노키아, 윈도 모바일 기반의 쇼 메모리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완료, 제공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지어소프트는 “스마트폰 개발과 관련해 지어소프트는 이미 아이폰, 노키아, 윈도 모바일 기반의 쇼 메모리 어플리케이션을 지난해 개발 완료하여 제공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안드로이드 관련 개발을 착수했다고 덧붙였다.

이를 통해 지어소프트는 국내에 출시되거나 출시될 예정인 스마트 폰 관련 기술력을 확보했으며 향후 스마트 폰 기반의 다양한 SNS 서비스 및 연관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조직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김추연 지어소프트 대표이사는 “이번 ‘스마트폰 관련 개발 사업과 각종 무선인터넷 데이터 활성화 솔루션 개발을 통해 무선인터넷 환경에서 고객과 스마트폰 유저들이 보다 편리하게 무선인터넷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