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원자력株, '원전 수출산업화 전략' 효과 '급등'

입력 2010-01-13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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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13일 원자력 수출산업화 전략을 발표하자 원자력발전 관련주들이 일제히 급등하고 있다.

이날 오후 12시15분 현재 보성파워택은 전일보다 14.93% 급등한 4310원을 기록하고 있고 모건코리아 역시 14.94% 급등한 9310원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우리기술(+10.13) 한전KPS(+8.75) 비에이치아이(+8.17%) 티에스엠텍(+7.67%) 일진에너지(+5.83) 등도 동반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지경부가 발표한 ‘원자력발전 수출산업화 전략’이라는 보고서에 따르면 2012년까지 원전 10기, 2030년까지 80기를 수출해 세계 신규 원전건설 시장의 20%를 점유해 3대 원전 수출 강국으로 성장한다는 장기 계획을 세웠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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