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방송 캡쳐
걸그룹 포미닛에서 솔로활동으로 새 출발에 나선 현아의 골반춤이 대중들로부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현아는 지난 4일 솔로곡 '체인지' 음원을 공개하고 8일 KBS 2TV '뮤직뱅크'을 시작으로 솔로활동에 가속을 붙였다.
현아는 솔로 무대를 통해 압도적인 무대와 19살이라고는 믿기 힘든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며 특히 현아 특유의 폭발적인 카리스마를 강조한 안무로 파워풀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느낌을 보여줬다.
현아의 소속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아의 '골반춤'을 따라하거나 배우고자 하는 영상들이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 등장하고 있다"며 "현아의 무대 동영상 또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고 말했다.
2009년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시건방춤', 소녀시대의 '제기차기춤'에 이어 2010년 현아의 '골반춤'도 화제를 몰고 올지 많은 이들의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