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버럭선균' 패러디에 네티즌 폭소

입력 2010-01-13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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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키친'(사진=파스타 갤러리)

드라마 '파스타'에서 까칠남으로 연기 변신한 이선균의 패러디물 사진이 인터넷에서 화제다.

MBC 월화드라마 '파스타'에서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이선균의 인기를 증명하듯 인터넷 사이트 디시인사이드의 '파스타' 갤러리에 다양한 패러디물이 올라오며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주방의 폭군'으로 변신한 이선균을 패러디한 작품과 이선균이 입에서 시뻘건 화염을 뿜으며 '죄에발! 다쒸!(제발, 다시)'라고 외치는 '헬스키친' 패러디가 눈길을 끈다.

'파스타'의 애청자들은 이선균에게 '이악균', '주방의 신', '대장균(대장 이선균)', '볼귀 왕자(볼수록 귀엽다)' 등의 애칭을 만드는 등 뜨거운 호응을 보내고 있다.

▲'주방의 폭군'(사진=파스타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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