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20대 같은 피부 비결은? "노하우가 있답니다"

입력 2010-01-13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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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랑콤

최고의 주가를 이어가고 있는 탤런트 고현정(39)이 세계적인 화장품 브랜드 '랑콤'의 모델 낙점 돼 우아하고 세련미 넘치는 화보를 공개했다.

고현정은 "피부 덕분에 다른 스타들처럼 패션이나 스타일링이 이슈가 되기보다는 고현정이라는 사람, 그 자체에 관심을 더 많이 받게 되는 것 같아 기쁘다"고 밝혔다.

그녀는 아름다운 피부를 지킬 수 있는 노하우도 공개했다. "한겨울의 차갑고 건조한 바람, 더운 난방기의 바람 등 피부의 수분을 빼앗아가는 자극은 무조건 피한다"는 원칙이다. "아무리 추운 날에도 히터를 절대 틀지 않을 정도"라고 덧붙였다.

이어 "손을 통해 모든 감염이나 트러블이 생기게 마련이다"라며 "얼굴에 어떤 자극도 가하지 않는 것이 나만의 시크릿"이라고 공개했다. "물을 많이 마시려 노력하고, 가습기로 피부 속 수분이 날아가는 것을 방지한다"고 말했다.

또 "어렸을 때부터 피부 관리를 게을리하지 않고 꾸준히 좋은 제품을 사용한 것이 오늘날까지 유지가 될 수 있었던 비결인 것 같다"면서 "그때는 너무 어린 나이에 피부가 호사를 누린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지금의 내 피부를 보면 그때부터 관리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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