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과거 변천사 "변함없는 여신급 미모"

(한혜진)

배우 한혜진의 어릴 적 빼어난 미모가 담긴 졸업사진들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SBS 월화드라마 '제중원'에서 석란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한혜진의 학창시절 졸업사진이 인터넷에 공개돼 화제를 일으켰다.

중학교 시절부터 여신급 미모를 자랑하는 한혜진의 사진에 수많은 네티즌들은 "중학생 때는 젖살이 있어서 참 귀엽다", "어릴 때 얼굴이나 지금이나 똑같다", "도대체 무슨 유전자길래 저렇게 한결같이 예쁠까" "한혜진은 성형미인들 속에서 진정한 자연미인"이라며 감탄의 글을 남겼다.

한편 한혜진은 '제중원'에서 극중 아버지인 역관 유희서(김갑수 분)의 영향으로 1800년대 조선당시 서양문물을 빨리 접한 신여성으로 분했다. 후에 황정을 도와 '제중원'의 의사로 활동하게 되는 인물로 한혜진의 섬세한 내면 연기에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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