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레인저' 데이비드 프랭크, 격투기 선수로 변신

입력 2010-01-12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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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 데이비드 프랭크(사진=MMA위클리)

제이슨 데이비드 프랭크가 아마추어 격투기 대회인 '론스터 비트다운'에 출전해 종합격투기에 데뷔한다.

지난 9일 미국 종합격투기 웹진 'MMA위클리'는 프랭크가 오는 30일(현지시각) 텍사스 휴스턴에서 열리는 아마추어 격투기 대회 '론스터 비트다운'에 출전한다고 보도했다.

프랭크는 TV시리즈 '무적 파워레인저'에 출연해 유명세를 떨친 배우다. 프랭크는 그린레인저를 시작으로 화이트레인저, 레드레인저 ,블랙레인저 등 역대 최다 역할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무적 파워레인저'는 일본의 어린이용 모험극인 '슈퍼전대'의 미국판 시리즈로 한국에서도 인기리에 방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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