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장게장다라'(사진=산다라박 미투데이)
2NE1 산다라박이 12일 자신이 운영하는 미투데이에 '간장게장 다라'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산다라박은 빨간 게 인형 모자를 쓰고 찍은 사진과 함께 팬들에게 안부 인사를 올렸다.
산다라박은 특유의 인상을 푹 찌푸린 귀여운 사진 위에 "오랜만에 간장게장 다라!"라며 글을 남겼다.
이어 "이제 유행 지났데요! 하긴 벌써 작년이네요. 시간 참 빠르죠?!"라며 "소중한 시간 잘 씁시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라는 인사도 잊지 않았다.
한편 '간장게랑 다라'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거 전에 빅뱅tv에서 탑과 지드래곤이 썼던 바로 그 모자!", "천둥(산다라박 친동생) 같다", "완전 귀엽다", "웃기다", "산다라박도 이제 27살"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