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 증권 인수전이 가시화되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푸르덴셜 증권은 국내외 4~5개 기업을 인수 후보로 검토하고 있으며 그 중 한 곳은 KB금융지주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화증권도 이날 푸르덴셜증권 인수 관련 유상증자 설이 나오면서 주가가 7.12% 떨어졌다.
한화증권은 공시를 통해 푸르덴셜 증권 인수를 검토중이나 유상증자는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푸르덴셜증권의 인수가격은 5000억원에서 1조원 사이가 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투데이=이한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