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인터파크 등 전자책株, 정부 내년 전자교과서로 개편 소식에 ‘강세’

입력 2010-01-12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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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관련주들이 정부의 전자교과서로 체계로 개편된다는 소식에 급반등에 성공하며 강세다.

12일 오후 12시 4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는 아이리버가 전일보다 330원(7.17%) 상승한 493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한 인터파크도 전일보다 4%넘게 상승하고 있다.

이들 종목은 개장초 하락세를 보였으며 정부의 전자교과서 개편 소식에 급 반등했다.

이날 교육과학기술부는 손에 들고 다니는 전자 교과서가 등장하고, 국·검정 교과서 대신 인정 교과서 위주로 교과서 체계가 개편하는 ‘2010년 교과서 선진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에 따르면 2011년 국어, 영어, 수학 과목부터 교과서를 CD 형태로 학생들에게 책과 함께 제공한다.

학교에는 책을 두고 집에서는 e-교과서로 공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술발전에 따라 모바일(mobile) 형태의 학습도구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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