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균 전문 브랜드 데톨은 최근 호주의 분석 및 테스팅 기관인 AMS 연구소가 데톨 항균 스프레이의 항균력 검사를 실시한 결과, 신종 인플루엔자 바이러스(H1N1) 및 코로나 바이러스(Corona Virus)를 30초 이내에 99.9% 제거하는 효과가 입증됐다고 12일 밝혔다.
호주 AMS연구소는 데톨 항균 스프레이 컨츄리 후레쉬로 H1N1 바이러스 및 코로나 바이러스 박멸 효과에 대한 표면 테스트 실험을 진행했으며 실험 결과 상온에서 데톨 항균 스프레이를 분사 한 후 30초 내 신종 인플루엔자 (H1N1)바이러스 및 코로나 바이러스를 99.9% (3.2logs) 제거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데톨 항균 스프레이는 집안 내 각종 표면에 서식하는 세균 및 바이러스를 제거하는데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대장균, 살모넬라균, 황색포도상구균 등 각종 세균 제거 효과에 이어 이번 연구를 통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비롯한 감기 바이러스를 30초 이내에 99.9% 제거하는 효과가 다시 한 번 확인됐다.
데톨 마케팅팀 노아란 대리는 "각종 유해 바이러스 및 세균으로 인해 전염되는 질병에 대한 예방 차원으로 손 씻기와 같은 개인위생 수칙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집안 표면에 서식하는 각종 세균 및 바이러스를 1차 제거해 호흡기 및 표면 접촉을 통한 감염을 예방하는 것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