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요즘 최고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탤런트 신세경이 여배우들의 로망인 청바지 모델로 낙점됐다.
MBC 일일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을 통해 '청순글래머'란 닉네임을 얻은 신세경은 2009년의 인기를 몰아 2010년 청바지 모델로 발탁 돼 그의 인기가 어느 정돈지 실감케 한다.
인기를 몰아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급부상한 신세경은 LG사이언 휴대폰, 화장품 브랜드 더 바디샵 등과 전속 모델 계약을 맺은 데 이어 2010년 송혜교, 신민아, 이효리 등 탑 스타들의 등용문인 청바지 모델로 발탁됐다.
신세경은 프리미엄 진 브랜드 버커루의 메인 모델로 발탁되며 CF스타로서 자리매김에 들어갔다.
특히 신세경은 청순함 속에 매력적으로 드러나는 여성스러운 몸매 라인이 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여자 배우로 대두되고 있어 ‘버커루’ 광고에 벌써부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버커루 광고에서는 신세경과 함께 비스트의 리더인 윤두준과 이미 버커루 09FW시즌 모습을 보였던 모델 송재림도 함께 화보 촬영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