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리스 포스터(사진=KBS 2TV )
배우 이병헌이 드라마 '아이리스'의 재방송만으로도 10억원에 육박하는 출연료를 받는다.
'아이리스'는 주말마다 재방송이 편성돼 이병헌은 출연료의 20%를 추가로 지급받았다. 회당 2,000만원에 해당하는 수치로 총 4억원에 달하는 돈을 더 받은 셈이다.
또 '아이리스'는 케이블 프로그램 OCN에서도 재방송돼 회당 850만원씩 총 1억 7,000만원을 받았다.
여기에 현재 KBS 드라마와 월드에서도 재방송되고 있고 앞으로도 여러 케이블 채널에서 '아이리스'의 재방송이 이어질 것으로 보여 재방송 출연료만 총 10억원이 넘는 수입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