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 노래·춤 말고 요리로 승부할까?

입력 2010-01-11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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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돌 2PM의 멤버 우영(본명 장우영)이 ‘식객’ 요리사에 어울리는 멤버 1위로 뽑혀 눈길을 끌고 있다.

우영은 포털사이트 네이트에서 지난 4일부터 일주일간 진행된 '영화 '식객:김치전쟁'의 훈남요리사 성찬처럼 요리를 잘 할 것 같은 2PM 멤버는?'이라는 설문조사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2PM의 우영은 40%의 높은 지지율로 식객의 주인공인 성찬에 낙점됐고, 닉쿤이 24%의 지지를 받으며 2위, 택연이 14%로 3위, 준호가 10%로 그 뒤를 이었다.

막내 찬성과 리드보컬 준수는 7%와 6%의 저조한 지지율로 다소 적은 지지율을 보였다.

우영을 뽑은 네티즌은 "우영이가 노래, 춤에 이어 연기에도 소질이 보인다", "우영이가 해주는 요리를 먹으면 너무 행복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PM은 17일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공식적인 그룹 활동을 중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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