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소주잔 씹던 과거 화제 "들통났네~"

입력 2010-01-10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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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엑스의 멤버 설리가 4년 전 출연했던 영화 속 장면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설리는 지난 2007년 도지원 주연의 영화 ‘펀치 레이디’에 출연, 설리는 ‘최설리’라는 이름으로 주인공 하은(도지원 분)의 딸 춘심으로 분해 반항기 가득한 사춘기 소녀의 역할을 한 바 있다.

네티즌들은 설 리가 이 영화에서 소주잔을 이로 깨는 장면을 다시 올리며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

사랑스럽게 눈웃음을 보이며 깜찍한 무대를 보여주고 있는 현재 설리의 모습과 대조를 이루는 모습에 천의 얼굴이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네티즌들은 "반항아 역도 잘어울린다","지금 모습과 반대 되지만 그래도 여전히 사랑스럽다" 등의 의견들이 올라오고 있다.

한편 에프엑스는 현재 ‘츄~♡’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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