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미남 장동건, 알고보니 어머니 유전자 물려받았다

입력 2010-01-10 11:48

  • 김부미 기자 boomi@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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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캡쳐

국내 대표 조각미남 장동건의 어머니의 과거 모습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서 16년 전인 94년도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코너 '도루묵 소녀' 영상이 깜짝 공개됐다.

'도루묵 소녀'는 이경실이 교복을 입고 톱스타의 집을 방문하는 코너로 이날 '세바퀴'에서 보여준 장면은 장동건의 집을 방문한 방송분이었다.

자료화면에는 신인시절 장동건의 어리고 풋풋한 모습이 그대로 담겨 있었고, 장동건에게 미남 유전자를 물려준 장동건 어머니 이숙씨의 얼굴도 공개됐다.

어머니는 아름다운 미모의 소유자로 장동건의 잘생긴 외모가 어머니로부터 물려받았다는 것을 가늠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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