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떡은 서성환 선대 회장의 창업정신을 되새기는데 일조하고자 현대의 조리법이 아닌 과거 힘든 시기의 조리법을 사용해 만들어졌다.
2003년 1월 9일 타계한 서성환 선대 회장은 해방과 6.25 전쟁 전후의 힘든 시기를 지내면서 장떡 1개로 하루를 지내는 등 어려움을 겪으며 사업을 일궈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이후에도 서성환 선대 회장은 1년에 몇 차례는 가족과 함께 장떡을 먹으며 힘들었던 시기에 품었던 마음가짐을 잊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