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최고의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윤아가 SBS '패밀리가 떴다 시즌2(이하 패떴2)'에 고정출연자로 낙점 됐다.
SBS측 관계자는 8일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윤아가 '패떴2'에 출연이 확정 됐다"며 "앞으로 예능프로그램에서 그의 활약을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이미 출연이 확정 된 김원희, 윤상현, 지상렬과 함께 윤아는 패떳 시즌2를 이끌어 나갈 준비를 마쳤다.
윤아는 지난 해 2월 '패떴'에 출연해 빅뱅의 멤버 대성과 러브라인을 그리며 시청률은 27.2%(TNS미디어 집계)를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 일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한 바 있어 새로운 ‘패떴2’의 시청률 상승에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패떴2' 제작진은 현재 2PM 택연, 빅뱅 대성, 싸이 등에 출연을 제의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