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중 '사랑을 잊다'를 직접 제작
'미녀아빠'와 가수 '나윤권'이 만났다.
쇼박스는 초 절정 미녀의 특급비밀이 숨겨진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가 1월 중순 발매예정인 나윤권의 신곡 '사랑을 잊다'를 뮤직비디오로 제작해 선공개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영화는 29년간 핸섬했던(?) 과거를 고치고 잘나가는 미모의 포토그래퍼가 된 '손지현'이 자신을 아빠라고 우기는 녀석 '유빈' 때문에 졸지에 '미녀아빠'로 변신해 벌어지는 로맨틱 가족 코미디이다.
평소 이나영의 팬임을 자청하며 직접 영화를 위한 노래를 선정하고 편곡하는 등 애정을 보인 만큼 최고의 '무비&뮤비' 앙상블을 기대케 한다.
한편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는 오는 14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