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10/01/600/20100106052831_sysy_1.jpg)
▲'조영남-최유라의 라디오 시대' 메인 화면(사진=MBC)
가수 조영남이 지난 3일 뇌경색 증세를 보여 입원 치료중인 사실이 밝혀졌다.
조영남은 지난 3일 밤 12시쯤 갑작스럽게 뇌혈관 부문에 이상이 생겨 입원한 뒤, 6일 현재 서울 강북의 모병원에서 입원 치료중이다. 현재 상태가 호전돼 오는 8일 퇴원할 예정인 것으로 밝혀졌다.
조영남이 진행 중이던 MBC 표준 FM '조영남-최유라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는 4일에는 이문세가, 5일에는 김제동이 대타로 나서 조영남의 빈자리를 채웠다.
한편, 조영남은 8일 퇴원한 뒤 11일부터 라디오에 복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