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명의 우즈 내연녀, "섹시 달력 나왔다"

▲사진=뉴시스

뉴욕 최고의 대중지 뉴욕포스트가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의 여인들을 이용한 2010 캘린더를 깜짝 개제해 대중들의 관심이 치솟고 있다.

'타이거 우즈의 아가씨들(Babes): 2010 캘린더'는 일반신문 사이즈로 앞뒷면에 각각 6명의 여인들을 월별로 배치한 것으로 비키니 차림이거나 가슴을 강조하는 등 노출이 심한 사진을 개제 했다.

특히 이들과 우즈의 관계가 시작된 대회 날짜나 가족들의 특별한 기념일을 같이 명기해 뉴욕포스트의 센스가 발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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