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플라자 구로본점에서는 6일 인테리어 소품 같은 황토쌀독을 선보였다.
이 쌀독은 황토로 빚은 후 고온의 가마에서 구운 독으로 공기가 잘 통해 쌀, 보리 등 곡물을 신선하게 오래 유지시켜 주며, 쌀벌레가 잘 생기지 않는 특징이 있다.
특히, 자연에서 접할 수 있는 꽃, 나무, 풀 등을 양각으로 그려 넣어 토속적인 느낌을 줘 주방이나 거실의 인테리어 소품으로 잘 어울린다.
쌀 보관용량에 따라 6만~18만원에 판매되며, AK플라자 구로본점과 수원점에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