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여행·생활 서비스를 하나로! 신한 J Plus카드

입력 2010-01-06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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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는 항공 등 여행·레저 관련 서비스와 주유, 쇼핑 등 생활 서비스, 그리고 제주 지역 각종 가맹점 서비스를 대폭 강화한‘신한 J Plus카드’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신한 J Plus카드는 인터파크투어의 전 상품 5% 할인, 모두투어 부킹엠 전 상품 5%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각각 항공권 제외)

또한 아시아나항공, 이스타항공 등 국내선 이용 시 10%를 할인(각각 월 1회, 연 3회, 최대 20000원 할인, 전월 신용판매 사용액이 30만원 이상 시)해 주는 등 여행 관련 서비스를 강화했다.

특히 국내 대표 여행지인 제주 지역에서 특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먼저 제주 내국인 전용 면세점인 JDC면세점에서 8%를 할인해 준다. 아울러 제주 신라호텔 객실 패키지와 식음료를 10% 할인해 주고, 제주 지역 특급 호텔, 펜션, 리조트 등에서도 객실 패키지나 객실 이용료, 식음료 할인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아울러 신한카드 여행센터(http://travel.shinhancard.com)를 통해서 예약할 경우 제주 주요 명문 골프장 패키지 상품을 5% 할인 받을 수 있다. 패키지를 이용하지 않더라도 주요 골프장들과 직접 제휴를 통한 주중/주말 부킹, 그린피 할인, 클럽하우스 할인 등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외에도 청해진 해운(인천-제주), 동양고속훼리(부산-제주) 요금 10~35% 할인, 제주 승마공원, 퍼시픽랜드, 성산포유람선, 우도잠수함 등 관광 명소 최고 30% 할인, 유명 음식점 최고 10% 할인 등의 서비스가 제공되고, 성산일출봉 등 제주도 내 12개 관광지의 입장료를 2500원 할인(전월 신용판매 30만원 이상 시)해주는 서비스도 제공된다.

한편 신한 J Plus카드는 현대, 롯데, 신세계, 갤러리아 등 유명 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유명 할인점에서 5%를 할인해 주고,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에서 20% , 파리바게뜨, 스타벅스에서 20%를 할인(월 5회, 회당 최대 2000원 할인, 전월 신용판매 이용액 30만원 이상 시), GS칼텍스에서 주유 시 리터당 80원 적립 등 생활 서비스도 손색이 없다.

신한카드는 J Plus카드 출시 기념으로 2010년 1년 동안 신용판매 이용 금액이 3000만원 이상이면 30만원 상당의 특급 호텔 이용권을, 5000만원 이상이면 100만원 상당의 제주신라 2박 숙박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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