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주연, 이상형은 ‘빠른 남자?’

입력 2010-01-06 11:06수정 2010-01-06 11:58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방송 캡처
주연의 이상형은 빠른 남자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 '상상더하기'에 출연한 걸 그룹 '애프터스쿨'의 주연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얘기했다.

탁재훈을 비롯한 MC들이 주연에게 어떤 남자가 이상형이냐는 질문에 그녀는 "뒤에서 챙겨주는 남자"라고 답했다.

또 그녀는 헤어질 때 무뚝뚝하다가도 집 앞에 먼저 와서 기다리는 남자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그러자 탁재훈은 "그건 빠른 남자다"라고 말해 한바탕 웃음을 선사했다.

또 MC들은 남자친구가 달리기가 빨라야겠다며 우사인 볼트 같은 남자친구가 잘 어울리겠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이날 '2010년을 빛낼 예능 기대주'라는 주제로 주연을 비롯한 같은 팀 멤버 가희와 유이, 최근 방송활동 중인 정가은, 마르코, 김종민이 게스트로 나와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