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M 엔터테이먼트제공
일본 국민가수 아무로 나미에(32)의 새 남자 친구가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6일자 산케이 스포츠 등 일본의 주요 스포츠신문들은 아무로 나미에와 인기 개그콤비 런던부츠 1호ㆍ2호의 멤버 다무라 아쓰시(36)가 연말연시를 함께 보냈다고 보도했다.
스포츠 신문보다 열애설이 보도된 '여성세븐'은 지난해 연말 아무로 나미에와 다무라 아쓰시가 미국 애리조나주의 세도나를 방문해 다정하게 손을 잡고 여행을 즐긴 것으로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여름 파티를 계기로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양측 소속사는 열애설 사실에 대해 침묵했다.
한편, 아무로 나미에는 1997년 15세 연상의 안무가 샘(SAM)과 결혼 후 2002년 이혼한 뒤 아들 마루야마 하루토 (11)를 양육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