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앤모어가 6거래일만에 하한가에서 벗어났다.
유상증자 물량 출회로 전일까지 5일 연속 하한가를 기록했던 베리앤모어는 6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전일대비 7.44%, 45원 내린 560원을 기록중이다.
한편 인터브로가 최대주주로 올라서면서 베리앤모어는 WiMAX사업을 본격화할 전망이다.
인터브로 관계자는 "KT의 WiBRO서비스가 올해 상반기 중에 전국적으로 확대되는 만큼 납품 규모가 약 15만대에 달할 전망"이라며 "해외 수출까지 포함하면 올 한해 휴대용무선공유기 egg 관련 예상매출은 약 500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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