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국내 리딩기업에 투자하는 '플러스 웰라이프 증권투자신탁1호' 판매를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플러스 웰라이프 주식형펀드'는 핵심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 및 글로벌 구조조정에서 살아남아 과점적 이익이 예상되는 리딩기업에 집중 투자한다. 또한 신성장 동력 및 정부 정책 테마 등 수익을 창출하는 섹터 및 테마종목에 투자를 병행 하면서 수익을 극대화 한다.
또한 파생상품을 이용한 일정부분 헷지전략을 구사한다. '선택적 커버드 콜 전략'(주식에 투자하며 동시에 콜옵션을 매도하는 방식)을 통한 지수하락시 일정 부분을 방어하고 하락추세 시그널 포착시 선물 헷지 전략을 병행한다.
한편, 투자대상은 주식이 자산총액의 60% 이상, 채권 및 유동성 자산이 40% 이하다. 환매수수료는 90일 미만 환매시 이익금의 70%다. 그리고, 총보수는 클래스A형이 선취수수료 1% + 신탁보수 연1.345%, 클래스C형이 2.145%다.
하나대투증권 상품기획부 김현엽 차장은 "최근 IT 및 자동차 분야 등에서 한국리딩 기업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과 기업위상이 높아지고 있다"며 "플러스 웰라이프 주식형펀드는 글로벌 기업의 성장에 따른 장기 이익을 공유하고자 하는 고수익 추구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이다"고 밝혔다.
(문의전화:1588-3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