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 캡처
5일 KBS 2TV 예능프로 '상상더하기'에 출연한 정가은은 평소 '8등신 송혜교'로 알려지며 안티 팬들에게 시달렸다고 털어놨다.
그녀는 악플러들에게 리플을 달아주며 "성형은 했지만 주관대로 했을 뿐"이라며 송혜교를 닮게 한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이에 MC 김신영은 둘이 필리핀으로 여행을 갔을 때 메이크업 지운 가은의 얼굴을 처음 봤다면서 "가은은 송혜교가 아니다"라고 폭로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그녀의 맨얼굴은 그냥 백성향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가은은 이날 자신의 신인시절과 모델 활동 등에 관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들려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