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유해진, 스타커플 탄생 그 후

입력 2010-01-05 16:30수정 2010-01-05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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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2010년 시작과 함께 스타커플이 탄생했다.

아직 공식 기자회견을 갖지는 않았지만, 지난 4일 연인임을 공식적으로 선언한 배우 김혜수와 유해진이 올해 연예계 첫 이슈로 떠올랐다.

이들은 영화 '타짜' 촬영 후 가까워져 연인사이로 발전했으며, 2년 넘게 가까이 지내온 것으로 김혜수의 소속사가 밝혔다.

그동안 둘 사이에 열애설 몇 번 흘러나왔지만 그때마다 둘은 부인해왔다.

하지만 이번에는 한 매체의 집요한 취재 끝에 그 실체가 드러났다. 주기적으로 둘만의 만남을 갖는 모습이 포착됐다.

결국 김혜수와 유해진의 열애설이 사실로 드러난 가운데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5일 네이트 게시판의 최슬기 씨는 "멋지다" 김주상 씨는 "환상의 커플이다"고 댓글을 남겨 이들의 사이를 축하해주는 네티즌들이 많았다.

또 김준현 씨처럼 "이제 당당히 사귀세요"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는 네티즌들도 있었지만, 반대로 전성삼 씨는 "사귀면 나중에 헤어질 수도 있는데, 괜히 대중들에게 알려 이미지만 나빠진다"며 공개연애는 신중해야 한다는 소수 의견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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