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더샵 그린애비뉴' 계약률 95.7% 기록

입력 2010-01-05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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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은 작년 12월 분양한 '송도 더샵 그린애비뉴'의 당첨자 계약 결과 95.7%의 높은 계약률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인천경제자유구역 개발 기대감과 분양시장 양극화 현상에 따라 입지가 뛰어난 송도지역에 사람들이 몰렸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송도 더샵 그린애비뉴'는 송도국제도시의 핵심지역인 국제업무단지 내에 위치해 있어 동북아트레이드타워, 호텔, 컨벤션센터 등 국제도시의 주요 인프라시설이 가까이 위치해 있다.

특히 단지 주변으로 국내 최초의 국제학교인 송도국제학교와 공립학교 부지가 위치해 국제업무단지 내에서도 가장 학군이 좋은 단지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단지의 남서쪽 방향으로 40만㎡의 센트럴파크와 북동쪽 방향으로는 수변공원인 달빛공원이 조성돼 녹지공간도 풍부하다.

한편 이 아파트는 지난해 12월 14일 1순위 청약접수 결과 전체 946가구에 총 2만1114명이 접수해 평균 22.32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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