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 광고 더빙 도전

입력 2010-01-05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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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소니 픽쳐스 릴리징 브에나 비스타 영화
정준하가 최초로 영화광고 더빙에 도전한다.

5일 소니 픽쳐스 릴리징 브에나 비스타 영화에 따르면 최근 '무한도전'으로 온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정준하가 사상최초 '음식재난'을 소재로 한 애니 블록버스터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의 광고 더빙에 도전했다.

그는 현재 MBC드라마넷에서 방송중인 '식신원정대'에서 대한민국의 맛 집을 소개하고 있으며 우동12초, 자장면 곱빼기 8초의 기록을 가진 '식신'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런 그가 음식을 소재로 한 애니 블록버스터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의 광고 더빙에 참가하며 다시 한 번 음식과 인연을 맺는다.

정준하는 "제목만 듣고도 재미있다는 생각을 했다"며 "귀여운 비주얼과 기발한 상상이 만난 영화라 즐겁게 참여했다"고 말했다.

한편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은 다음달 11일에 개봉하며, 그의 목소리가 담긴 광고도 곧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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