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가 쌍커플을 집는 성형수술 했다고 털어놨다.
애프터 스쿨의 멤버 유이는 KBS 2TV '상상더하기'에 출연해 "가수 데뷔 후 '얼굴을 다 고친 것 아니냐'는 의심을 받아왔다"며 "평소 짝눈이었기 때문에 눈을 찝는 수술을 했다"고 해명했다.
이미 성형한 사실이 잘 알려진 정가은은 이날 유이와 함께 출연해 “유이씨는 눈만 한 것이 맞다”고 말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유이는 고현정을 닮았다는 주변의 성화로 '선덕여왕' 오디션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고 밝혔다. 유이는 사극 톤 대사 연습을 하고 촬영장에 갔으나 "하늘 한번 보고 울고, 책 한번 보고 우는 것으로 끝났다"며 드라마 촬영당시의 상황을 재미있게 전했다.
매력적인 몸매로 대중의 사랑을 받은 유이는 이날 방송에서 자신의 콤플렉스 부위까지 공개하는 솔직함을 보였다. 방송은 5일 밤 11시 5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