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하우젠이 에어컨 모델로 김연아와 브라이언 오서(Brian Orser) 코치를 내세웠다.
▲삼성 하우젠 에어컨의 올해 모델로 선정된 김연아(오른쪽)와 브라이언 오서 코치.
삼성전자는 5일 김연아를 피겨여왕으로 이끈 브라이언 오서를 CF 모델로 함께 선정해 올해삼성 하우젠 에어컨의 바람에 대한 기대와 열풍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 마케팅팀 손정환 상무는 "2009년 김연아를 모델로 내세워 씽씽 캠페인을 전개한 삼성 하우젠 에어컨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어내는 데 성공했다"며 "올해에는 김연아와 브라이언 오서가 선보이는 무결점 연기를 바탕으로 삼성 하우젠 에어컨이 선보일 새로운 '제로 바람' 열풍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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