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 비밀 폭로에 식은땀 삐질

입력 2010-01-05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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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에 출연한 대성(사진=SBS)

'빅뱅'의 멤버 대성이 멤버들과 사는 동안 화장실에 가는 모습을 한 번도 보여준 적이 없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같은 그룹 멤버 태양은 5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 촬영장에서 "나의 룸메이트 대성은 비밀이 너무 많다"며 "대성과 여태까지 함께 생활하면서 화장실에 가서 볼 일을 보는 것을 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녹화에 함께 했던 천명훈은 "군 시절, TV를 보는데 모 프로그램에서 대성씨가 나를 보면서 웃기다고 생각한 적이 한 번도 없다고 얘기했다"며 "대성씨를 꼭 한 번 만나고 싶었다"고 말해 대성을 당황케 했다.

태양과 대성을 비롯해 소녀시대 효연, 태연, 서현 그리고 카라의 박규리, 구하라 등이 출연한 '강심장'의 자세한 내용은 5일 밤 11시 15분에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심장' 녹화장(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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