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차세대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한 배우 현빈이 후지TV의 초대로 일본을 방문한다.
일본의 대표 방송사인 후지TV는 '내 이름은 김삼순'의 첫 방영에 맞춰 오는 8일 도쿄 오다이바에서 현빈을 초대한 기념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천국의 계단'등 국내 흥행 드라마를 지상파로 방송했던 후지TV는 한류 화제작을 소개하는 '한류α'를 새로 편성해 제1탄으로 '내 이름은 김삼순'을 오는 11일부터 매일 지상파로 방송할 예정이다.
현재 영화 미국에서 '만추'를 촬영하고 있는 현빈은 9일에 모든 일본 행사를 끝낸 뒤 바로 미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