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일본의 국민 배우이자 대표 청순미인 히로스에 료코가 배우 나가이 마사루와 열애설이 나오며 료코의 재혼 여부가능성이 화제가 되고 있다.
4일 일본의 스포츠 전문지 닛칸 스포츠는 히로스에 료코(30)가 배우 나가이 마사루(32)와 지난 가을부터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07년 방영된 TBS드라마 '롱 웨딩 로드'에 출연하며 친해지며 수차례 열애설 났었다.
이들은 지난 6월 공공장소에서 심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목격됐으나 양측 모두 “좋은 동료 사이”라며 열애 사실을 부인했었다.
히로스에 료코는 영화 ‘철도원’, ‘비밀’ 등으로 한국에도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배우다. 나가이 마사루는 드라마 ‘샐러리맨 킨타로’ ‘특명계장 타다노 히토시’ 등으로 이름을 알린 배우다.
히로스에 료코는 2003년 모델 오카자와 타카히로(岡澤 高宏)와 결혼한 후 아들을 낳았으나 성격차이 등으로 2008년 3월 이혼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