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3일 대한축구협회의 한 관계자는 "대표팀은 코트디부아르와 3월 3일에 평가전을 치른다"고 밝혔다.
코트디부아르는 세계적인 공격수 디디에 드록바(31.첼시)와 수비수 야야 투레(26.바르셀로나), 콜로 투레(28.맨체스터 시티)가 이끄는 아프리카 강호로 피파 랭킹 16위이다.
이로써 허정무호는 월드컵에서 같은 조에 속한 나이지리아를 대비한 더 없이 좋은 예방접종을 맞을 수 있게 됐다.
이번 평가전의 장소와 시간은 미정이지만, 국내가 아닌 유럽의 제3국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코트디부아르는 북한, 브라질, 포르투칼과 함께 월드컵 예선 G조에 속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