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는 3일 해외 자원개발 등을 위해 신입사원 100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채용 분야는 자원개발 분야 40명, 일반행정 및 기술분야 40명, 실업계 고등학교 졸업자 20명 등이다.
가스공사 측은 이달 중 전형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이라크 주바이르와 바드라 유전개발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자원개발 분야 해외사업을 강화해야 한다"며 "천연가스 미공급지역 배관망 건설사업 등 국내 천연가스 공급 인프라도 차질없이 구축하기 위해 신규 채용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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