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내 이상형은 섹시한 조니뎁"

입력 2010-01-03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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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희가 자신의 이상형이 조니뎁이라고 밝혔다.,

김태희는 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 게릴라 데이트에서 이상형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대신 김태희의 부담을 덜기 위해 후보는 외국 유명 배우들.

김태희는 브래드 피트, 조지 클루니, 조니 뎁, 톰 크루즈 중에서 “원래는 톰 크루즈 팬이었다”며 “하지만 세월이 흘러서…애기도 있고”라고 대답했다. 이어 “지금은 조니 뎁이다”며 “굉장히 섹시하다”고 고백했다.

이날 김태희는 “김태희 안에 더 성숙한 김태희를 만나고 싶다”고 새해소망도 공개했다. 김태희는 “지금 가지고 있는 순수함이나 열정을 잃지 않으면서 좀더 성숙하고 싶다”며 “앞으로 또 ‘아이리스’를 시청해줄 전세계 시청자 여러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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