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연정훈(사진=아이웨딩네트웍스)
'절친노트 시즌3'에서 탤런트 연정훈이 아내 한가인과의 애칭을 공개했다.
연정훈은 "저는 아내를 '얄라쑝'이라고 부르고, 아내는 저를 '먀먀묘'라고 부른다"며 닭살 애칭을 말했다.
올해로 결혼 4년차인 연정훈은 한가인이 귀가 시간만 되면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자신을 깜짝 놀라게 한다는 발언을 해 출연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그동안 베일에 가려졌던 연정훈과 한가인의 결혼생활이 밝혀질 것으로 알려져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또한, 한혜진이 털어놓는 학창시절 라이벌 손예진 이야기, 최정원이 고백하는 송일국의 양면성, 김지훈이 폭로하는 신정환에 대한 불만 등 솔직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박미선, 윤종신, 신정환이 MC를 맡아 새롭게 변신한 '절친노트 시즌 3'는 1일 첫 방송에서 '찬란한 식탁' 코너에 연정훈, 한혜진, 최정원, 김지훈을 초대해 숨겨진 이야기들을 꺼내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