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연-윤아, 사랑에 빠지다

입력 2010-01-01 17:23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마켓오CF/뉴시스
택연과 윤아의 '러브스토리' 퍼포먼스가 화제다.

지난 31일 오후 9시 55분부터 경기도 일산 MBC드림센터와 임진각에서 이원 생중계된 MBC '가요대제전'에서는 2PM의 택연과 소녀시대 윤아의 퍼포먼스가 공개됐다.

이 퍼포먼스는 뮤지컬 형식으로 펼쳐졌으며, 두 사람의 '해피엔딩'으로 끝났다.

먼저 이 선남선녀는 남몰래 대기실과 전화 통화로 사랑을 속삭이다 사소한 오해로 다투게 됐고 결국 윤아가 택연의 전화를 피했다. 화가 풀리지 않는 윤아를 달래주러 매니저들 몰래 외출을 시도한 소녀시대는 우연히 2PM과 만났고, 결국 두 팀 멤버들의 노력으로 두 사람이 조금씩 기분이 풀리면서 뜨겁게 사랑을 나누게 됐다.

이 두 사람의 사랑이야기는 팬들뿐만 아니라 시청자들로부터 부러움을 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