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마켓오CF/뉴시스
지난 31일 오후 9시 55분부터 경기도 일산 MBC드림센터와 임진각에서 이원 생중계된 MBC '가요대제전'에서는 2PM의 택연과 소녀시대 윤아의 퍼포먼스가 공개됐다.
이 퍼포먼스는 뮤지컬 형식으로 펼쳐졌으며, 두 사람의 '해피엔딩'으로 끝났다.
먼저 이 선남선녀는 남몰래 대기실과 전화 통화로 사랑을 속삭이다 사소한 오해로 다투게 됐고 결국 윤아가 택연의 전화를 피했다. 화가 풀리지 않는 윤아를 달래주러 매니저들 몰래 외출을 시도한 소녀시대는 우연히 2PM과 만났고, 결국 두 팀 멤버들의 노력으로 두 사람이 조금씩 기분이 풀리면서 뜨겁게 사랑을 나누게 됐다.
이 두 사람의 사랑이야기는 팬들뿐만 아니라 시청자들로부터 부러움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