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과 김혜수(사진=영화 '타짜'시사회)
배우 김혜수가 유해진과 열애설에 휩싸였다.두 사람은 지난 2008년에도 열애중이라는 소문이 퍼진 바 있다.
1일 스포츠서울닷컴은 "김혜수와 유해진이 2년째 교제중"이라고 전하며 두 사람이 함께 데이트 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이 영화 '신라의 달밤'과 '타짜'에서 만난 뒤 지난 2008년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특히 보도를 통해 "두 사람이 크리스마스 이브에도 함께 했으며, 김혜수의 가족 모임에 유해진이 참석하는 등 가족과도 친분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김혜수와 유해진이 2년째 열애 중이라며 두 사람의 데이트 장면이 찍힌 사진을 공개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의 열애기사에 김혜수의 미니홈피는 10만명이 넘는 방문자수를 기록하며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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