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인천국제공항 입국 도착장앞에서 아시아나항공 김재일 서비스본부장(좌측 두번째)과 박찬만 인천공항지점장(좌측 다섯번째)이 경인년 새해 첫 입국승객인 모리 유키코(MORI YUKIKO)씨(좌측 세번째) 및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좌측 네번째),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좌측 여섯번째)과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이 경인년 새해 첫 입국 승객인 모리 유키코(MORI YUKIKO,女)씨에 대한 환영행사를 오늘 새벽 12시 30분 인천공항 입국 도착장에서 가졌다.
첫 입국승객인 모리 유키코씨는 OZ105편으로 일본 도쿄 나리타 공항을 출발한 승객으로, 김재일 아시아나항공 서비스본부장이 축하와 환영의 의미로 국제선 비즈니스 항공권과 꽃다발을 증정했다.
특히 올해는 한국 관광의 국제 경쟁력을 높여 보다 많은 관광객들이 우리 나라를 방문할 수 있도록 하는 ‘한국 방문의 해’의 원년이라 금번 첫 입국 승객 환영행사의 의미가 한층 더해졌다.
아시아나항공 첫 입국 승객의 행운을 잡은 모리 유키코씨는 “새해부터 첫 입국승객이라는 선물을 받아 너무 기쁘다.”며 “한국과 일본 양국 모두 호랑이해의 기운으로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