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양회는 지난 30일 투자자금 회수를 위해 대우건설 주식 182만7702주를 543억7192만원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31일 밝혔다.
회사 측은 금호산업과의 계약에 따라 주식매도선택권(풋백옵션)이 자동행사됐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금호산업은 2010년 6월15일까지 대상주식을 매수해야한다.
성신양회는 지난 30일 투자자금 회수를 위해 대우건설 주식 182만7702주를 543억7192만원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31일 밝혔다.
회사 측은 금호산업과의 계약에 따라 주식매도선택권(풋백옵션)이 자동행사됐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금호산업은 2010년 6월15일까지 대상주식을 매수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