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 471억 공급계약 해지...불성실공시법인 예고

입력 2009-12-31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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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은 지난 30일 Adex Aerospace, Inc (미국)과 471억4086만원 규모의 다목적 공압센서 공급계약을 해지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해지 금액은 작년 매출액 대비 1481.1% 규모며 계약기간은 2005년 4월19일부터 2009년 12월30일까지였다.

회사 측은 주사업에 부적합하고 더 이상 진행하기 어려워 중단했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이날 엠앤엠에 대해 단일판매 공급계약 해지에 따라 불성실공시법인지정을 예고했다. 불성실공시법인지정여부 결정시한은 2010년 1월22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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