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가수 장지웅, '연기자의 눈빛을 가진 매력남'

입력 2009-12-31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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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엠스타 TV
묘한 매력 눈빛의 소유자 올해 22살의 장지웅이 2010년 신인 유망주로 떠올랐다.

장지웅은 31일 방송연예 신인 지망생 및 연예인 캐스팅사이트 엠스타 TV에서 선정한 '2010 신인 유망주'의 관계자들로부터 가장 주목을 받은 인물로 선정됐다.

신예 장지웅은 한국방송예술진흥원 방송연예과 출신으로 얼마 전 졸업 작품전으로 뮤지컬 '판타스틱스'를 배우 겸 연출 맡은 바 있다.

연기와 노래실력을 겸비한 그의 보이스는 가수 휘성의 음색과 흡사하면서 감미로운 멜로디를 들려준다.

그는 현재 가수를 목표로 서울 강동구의 한 녹음실에서 열심히 보컬레슨을 받으며 맹연습 중에 있다.

장지웅은 "가수인 만큼 좋은 곡, 좋은 앨범으로 즐거움과 감동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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